분류 전체보기116 경제 주간지 구독하기, 비교 및 추천 (부수입 1천만 원 만들기 EP.2) 1. 지난 이야기조금 이르게 2025년도 목표를 세웠다.주식 투자와 블로그 운영 등을 통해 부수입 1천만 원을 만들 계획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주식 이슈에 대한 민감도를 높여야 한다. 어떻게 돈을 불릴까 (부수입 1천만 원 만들기 EP.1)1. 어떻게 돈을 불릴까앞선 글을 요약하자면, 나는 '25년 한 해동안 블로그를 포함한 부수입으로 1천만 원을 만들어 보기로 마음먹었다. 다만, 현재 내 블로그는 애드센스 승인만 됐고 출금 가능dictate.tistory.com 2. 경제주간지 고르기평범한 직장인이 매일 신문을 보는 것은 쉽지 않다. 따라서 매주 업데이트가 되는 경제 주간지를 읽을 계획이다. 일간지와 비교할 때 신속한 정보 전달이라는 면에서는 취약하지만, 심층적인 분석은 주간지가 더 유리하다.신속한 정.. 2024. 11. 27. 콩나물처럼 (방구석 소설쓰기 EP.2-3) 1. 이전 에피소드콩나물이란 별명을 가진 친구가 이별하고 친구들에게 슬픔을 토로했다. K의 믿음 (방구석 소설쓰기 EP.2)5년도 더 된 이야기다. 30살을 맞이하는 나이였다. 콩나물대가리를 닮아 별명이 '콩나물'이던 녀석이 친구K와 나(태식)를 술자리로 불러냈다. 친구K는 정신과 의사고, 나는 그들과 10년 지기 친구dictate.tistory.com 2. 콩나물처럼유난히 동그란 두상과 넓은 이마는 내게 콩나물이라는 별명을 주었다. 시간이 지난다고 두상이 바뀔리는 없기에 그 별명은 성인이 되어서도 계속됐다. 특히 내 별명에 집착하는 두 명의 대학 동기가 있었다. 강태식이란 녀석은 나를 놀리는 재미로 사는 것 같았고, 그걸 보고 맞장구치는 K 녀석도 꼴보기 싫었다. 애증이었을까. 나는 두 녀석과 놀리고 .. 2024. 11. 26. K에게 (방구석 소설쓰기 EP.2-2) 1. 지난 에피소드내 친구(별명 콩나물)는 정신과 의사인 K, 10년지기 친구인 내게 이별 상담을 했다.늘 그렇듯 우린 머리를 맞댔고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5년이 지난 지금, K는 죽었고 나는 여전히 살아있다. K의 믿음 (방구석 소설쓰기 EP.2)5년도 더 된 이야기다. 30살을 맞이하는 나이였다. 콩나물대가리를 닮아 별명이 '콩나물'이던 녀석이 친구K와 나(태식)를 술자리로 불러냈다. 친구K는 정신과 의사고, 나는 그들과 10년 지기 친구dictate.tistory.com 2. K에게K야 잘 지내? 나는 34번째 겨울을 맞이해. 연말이면 피씨방에서 함께 노는게 제일 재밌었는데 이젠 그러지 못하네. 그곳은 모든 것이 따뜻하고 아름다우려나. 내가 딛고 있는 이 세상은 여전히 가슴 시리고 어지러워. 아.. 2024. 11. 25. 잔디와 잡초 집 앞에 잔디와 잡초가 서로 섞여있다.무엇이 잔디고 무엇이 잡초인지 모르겠다.잔디를 다뤄보고 잡초를 뽑아봐야 그 차이를 알지 않겠나.경험해봐야 비로소 알 수 있다는 슬픈 사실은감정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나를 지탱할 수 있는 믿음이 되고하루라도 더 빨리 경험할 수 있음에 감사해진다. 2024. 11. 24. 어떻게 돈을 불릴까 (부수입 1천만 원 만들기 EP.1) 1. 어떻게 돈을 불릴까앞선 글을 요약하자면, 나는 '25년 한 해동안 블로그를 포함한 부수입으로 1천만 원을 만들어 보기로 마음먹었다. 다만, 현재 내 블로그는 애드센스 승인만 됐고 출금 가능한 수익은 발생하지 않으므로,일시적으로 월배당(월 2만 원) 주식과 현금(100만 원) 등을 통한 투자수익도 부수입으로 포함하기로 했다. 나 혼자 하는 '부수입 1천만 원 만들기' (2025년 새해 목표)0. 시작하며혼자서 챌린지?를 시작하려 한다. 2025년 한 해동안 부수입 만으로 1천만 원을 모으는 것이다. '돈 모으기' 챌린지를 하는 이유는 두 가지이다. 1. 개인적으로 꾸준히 즐겁게 할 수 있을dictate.tistory.com 그렇다면 내 자산을 어떤 방식으로 투자해야 목표에 빨리 다가갈 수 있을까?2.. 2024. 11. 23. K의 믿음 (방구석 소설쓰기 EP.2-1) 5년도 더 된 이야기다. 30살을 맞이하는 나이였다. 콩나물대가리를 닮아 별명이 '콩나물'이던 녀석이 친구K와 나(태식)를 술자리로 불러냈다. 친구K는 정신과 의사고, 나는 그들과 10년 지기 친구다. 이유인 즉슨, 콩나물이 여자친구와 크게 싸웠다고 한다. 여자친구가 싸우고 나서 모든 연락을 씹고 있다고 했다. 콩나물은 "본인이 질린건지, 다른 남자가 생긴건 아닌지, 정말 헤어지게 되는 건 아닌지 너무 불안하다"며 눈물을 흘렸다. 잠잠히 듣던 친구K가 말을 꺼냈다. K) 태식아. 너라면 어떻게 할 거 같냐? 식) 나는 일단 연락을 피하는 사람 자체를 너무 싫어하는데... 이미 저기서 눈물은 멈췄을거 같아. 그래도 내가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이니까 연락이 오길 기다릴 것 같아. 연락오면 바로 답장하지 않.. 2024. 11. 22.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