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돈을 불릴까 (부수입 1천만 원 만들기 EP.1)

1. 어떻게 돈을 불릴까

앞선 글을 요약하자면, 
나는 '25년 한 해동안 블로그를 포함한 부수입으로 1천만 원을 만들어 보기로 마음먹었다.
 
다만, 현재 내 블로그는 애드센스 승인만 됐고 출금 가능한 수익은 발생하지 않으므로,
일시적으로 월배당(월 2만 원) 주식과 현금(100만 원) 등을 통한 투자수익도 부수입으로 포함하기로 했다.
 

나 혼자 하는 '부수입 1천만 원 만들기' (2025년 새해 목표)

 
그렇다면 내 자산을 어떤 방식으로 투자해야 목표에 빨리 다가갈 수 있을까?

2. 고려사항

현재 목표는 연 60% 수익을 내는 것이다.
한 해 동안 자산 600만 원 가량으로 1천만 원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불가능한 목표치 임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지만,
블로그 소재로서의 화제성이 필요했고, 평소 안정형 투자자인 내게 변화도 필요했다.
설사 손실이 발생한다고 하여도 블로그 소재로서 투자금이라는 위로도 가능할 것 같았다.

출처: Unsplash 의 Alexander Grey

3. 결론적으로

따라서 이번에는 공격적인 주식 투자를 하겠다.
코인 등 가상화페는 투자자를 피말리게 하는 특성이 있으므로,
일상에 지장을 최소화하고자 주식만 투자하기로 한다.
 
그렇다면 주식 이슈에 대한 민감도를 높일 필요가 있다.
단기 투자용 주식은 경제, 사회, 정치 이슈에 따라 가격의 변화가 크기 때문이다.
경제신문 · 주간지 · 주식블로그 탐독 등의 방법이 떠오른다.

 

하루 중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없기에 지속가능성, 현실성 등을 고려하면

매주 경제 주간지를 읽는 것이 현실적이다.

다음 블로그 글에서는 경제 주간지를 고르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