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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팝송 #1] Ed Sheeran(에드 시런) - Shape of You (자연스러운/해석/영어공부/가사/Lyrics/KOR/ENG] 안녕하세요. 강태식입니다. 저는 출근길에 팝송을 즐겨 듣습니다.영어가 익숙해지면서, 기분 전환도 되니까요. 그치만,영어 가사를 제대로 이해할 기회는많지 않았습니다. 매일 반복되는 출근길 중 단 5분만 시간을 내어팝송을 들으며 영어 가사를 제대로 이해해 보고자출근길 팝송 시리즈를 게시합니다. 이번 노래는 Ed Sheeran의 Shape of You 입니다.노래 영상과 가사는 아래에 있습니다!출처: 유튜브   Ed Sheeran - Shape of You The club isn't the best place to find a lover(클럽은 연인을 찾기엔 별로인 곳이라) So the bar is where I go(그래서 나는 술집으로 가) Me and my friends at the table doing.. 2024. 7. 12.
[잡담] 단 3시간 만에 소설가가 된다고? (책 노블리스트) 책 노블리스트를 읽고 쓰는 글이다.난해하고 어지러운 책이었지만, 깊은 울림이 있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을 읽은 후 남은 감정은 책의 표지처럼 불쾌했다. 보통 책 표지는 그 책의 얼굴이기에,책의 흥미롭고 중요한 내용을 추려서 적어놓는다. 그런데,이 책은 그 중요한 표지에 변기, 똥 이야기를 날린다.나는 얼른 똥을 싸고, 닦은 뒤, 손을 씻고, 부엌으로 가서, 노트북 앞에 앉은 다음, 소설을 쓸 것이다. 표지에서.   책의 표지를 읽었다면 이 책을 다 읽은 것이나 마찬가지다.왜냐하면 이 책의 모든 내용이 작가가 기상한 후 약 3시간에 걸쳐서 '똥을 싸고, 손을 씻고, 소설을 쓴' 이야기기 때문이다. 세줄요약을 해보자면8시 14분, 기상 후 트위터, 페이스북 등의 각종 SNS에 정신이 팔린다.9시 31분,.. 2024. 7. 5.
[잡담]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히는데... 블로그 테마 블로그에서 무엇을 이야기하면 좋을까?파울로 코엘료는 세상에는 오직 4가지 이야기만 존재한다고 하였다."세상에는 오직 4가지 이야기만이 존재한다.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 세 사람 사랑 이야기, 권력 투쟁, 그리고 여행이다." - 파울로 코엘료, 연금술사 작가 - 그러나, 공개된 장소에 내 사랑 이야기를 쓰는 건 쑥스럽다.세 사람의 사랑 이야기는 상상하기도 싫다.권력투쟁 이야기는 아직 공감되지 않는다.여행 이야기는 일상적이지 않다. 내 블로그는 대중적인 블로그가 되긴 글렀다. 2024. 7. 4.
[잡담] 시작이 반이다. 나는 새로운 것을 스스로 시작한 적 있나?집에서 부모님이, 학교에서 선생님이, 회사에서 상사가,누군가가 시키는대로 살아오지는 않았나?결과적으로 내 인생은 타인의 욕망만 반영된 듯 싶다.이제부터는 내가 원하는, 끌리는, 재미를 느끼는새로운 것을 스스로 하고 싶다.그 시작이 이 블로그 였으면 좋겠다. 2024.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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