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오사와 양대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 내년 상반기 상장 전망은?

리벨리온은 AI 반도체 스타트업 기업으로 내년 상반기 중 국내 증시에 상장할 계획입니다.
 
ㅁ 리벨리온은 퓨리오사와 함께 국내 양대 AI반도체 스타트업임
 
ㅁ 글로벌 IT 업체들에 의해 기술력을 인정받음. 엔비디아 GPU보다 속도가 빠르고 전력도 덜 사용한다는 평이 있음
 
ㅁ 미국 현지 유통사를 통해 메타에 납품 중이며, 글로벌 기업들로부터 인수 제안을 몇 차례 받음

 

 
 
또한 최근 중국의 AI 스타트업 딥시크가 엔비디아의 비싼 칩을 사용하지 않고도 높은 성과를 내자, 국내 AI 반도체 기업들에 대한 글로벌 업체들의 관심은 더욱 커지는 상황입니다.
 
ㅁ 리벨리온은 지난해 말 SK 계열 스타트업 사피온과의 합병을 마무리하며, 기업 가치를 약 1조3000억 원으로 평가받았음.
 
ㅁ 따라서  제3자에 경영권을 매각하지 않고 내년 상반기 중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것으로 알려짐. 현재로서는 국내 상장 확률이 높음.
 
ㅁ 올해 매출액은 600~1,000억 원 수준이며, 지난해까지 누적 투자금은 약 3,000억 원임
 
ㅁ 한국산업은행과 IMM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벤처투자, KB인베스트먼트, SV인베스트먼트 등 대형 투자사의 투자를 받음
 
 
기술력은 이미 글로벌 IT 업체들에 의해 인정받은 상황에서 중국 스타트업 딥시크 이슈가 더해, 리벨리온의 기업가치와 예상 주가를 대폭 높이게 됐다는 분석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