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1. 여전히 적응 중이다
아직도 복싱 체육관의 분위기는 어색하다. 다른 운동과는 느낌이 다르다.
한 공간에 모여 있지만 따로 운동한다.
혼자서 줄넘기를 하고, 혼자서 쉐도잉을 하고, 혼자서 샌드백을 친다.
그치만 나는 혼자하는 걸 좋아하니까,
이 분위기에 익숙해지면 더 빠질 것 같다.
2. 이제 세게 후려도 된다
샌드백을 치면 내 손목에도 부담이 온다. 그래서 지금까지는 살살 다뤄왔다.
오늘은 무엇인가에 이끌려 그냥 세게 후려봤다.
근데 그동안 몸이 적응한건지 손목과 어깨에 부담이 없었다.
덕분에 한동안 정신없이 후렸다.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다.
반응형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평리맛있는집, 세종 김치찌개 맛집 추천, 예약 가능, 주차 위치 (1) | 2024.12.11 |
---|---|
화화돼지왕갈비, 세종 종촌동 돼지갈비 맛집 추천, 룸 있음, 놀이방 있음, 무료주차 위치 (15) | 2024.12.10 |
비숑 프리제를 길러야 하는 3가지 이유 (성격, 특징 등) (4) | 2024.12.07 |
[전문] 윤석열 대통령 대국민담화, 계엄 해제발표 후 최초 담화(12.7.) (1) | 2024.12.07 |
비트코인을 당장 사야하는 이유 (책 '50억 벌어 교수직도 던진 최성락 투자법') (2) | 2024.1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