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좋은 의도로 행동하지만, 기대와는 다른 결과를 얻을 때가 있습니다.
부모는 아이를 안전하게 키우려고 감싸지만, 오히려 아이의 독립심과 문제해결 능력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상대방을 배려하려고 건넨 말이, 오히려 상대의 무기가 되어 날 공격하기도 합니다.
이런 일을 겪다보면 선의에 대한 믿음은 점차 흐려집니다.
선한 의도보다 결과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는 고집이 강해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선의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분들을 뵙습니다.
상상하기도 어려운 힘든 경험들을 했음에도 긍정적으로 소화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서도 긍정적인 태도를 잃지 않는 사람이 새삼 대단해 보이는 오늘입니다.
이와 관련된 시로 오늘의 글을 마칩니다.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지 않은 것 처럼
사랑하라,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
일하라, 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이상 강태식이었습니다.
6일차 끝.
※ 지난 5일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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