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의 투자 전략은?
ㅁ 우리는 투기가 아닌 투자를 해야함.
ㄴ 상품을 보지 않고 주식을 사는 것은 비싼 가격에 증권 종이를 사줄 더 큰 바보를 찾는 격임. 이것이 투기임.
ㄴ 세스 클라만의 '거래용 정어리' 비유는 투기가 무엇인지 잘 설명해줌.
가치투자자 세스 클라만의 안전마진 / 거래용 정어리 이야기
가치투자자인 세스 클라만의 책 '안전마진'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흔히 '거래용 정어리 이야기'라 부릅니다. ㅁ 캘리포니아 해역에서 정어리가 사라졌을 때 이야기임. ㄴ 정어리 거래 열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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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이런 관점에서 보면, 전통적인 기술주에 대한 관심은 합리적임
ㄴ 거대 기술기업인 M7(Magnificent 7)의 주가가 여러 차례 상승하는 동안, 전통적인 기술주는 그러지 못함.
ㄴ 다르게 말하면 전통적인 기술주는 가치가 높음에도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의미임.
ㄴ 이를 예견한듯 전통적인 기술주인 시스코, IBM 등의 주가는 최근 상승 중임.
ㄴ 참고로 M7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구글), 아마존, 테슬라, 엔비디아, 메타(구 페이스북)임.


ㅁ 다만 M7에 대한 투자를 투기로 치부하기엔 결과물이 매우 혁신적임.
ㄴ 이제 인공지능 서비스는 실시간 번역을 자연스럽게 하며, 그림을 그리고, 심지어 소설까지 씀.
ㄴ '바둑 경기에서 기계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라고 말했던 과거에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일임.
ㄴ 전통적인 기술주에 투자할지, M7에 투자할지, 결정은 본인이 하는 것임.
ㄴ 단, 투자할 때 잊지 말아야 할 한 가지의 원칙은 "계란을 한 바구니에 안담는 것"임. 그것 뿐임.
